11월 13일에 ‘협력-2013’ 중국•인도 륙군 반테러련합훈련이 순조롭게 막을 내렸다. 량국 군대의 년례 교류계획에 따라 중국과 인도는 11월 5일에 사천(四川)에 있는 성도(成都) 군사 지역의 한 종합훈련장에서 ‘협력-2013’ 중국•인도 륙군 반테러 련합훈련을 개시했다. 이번 훈련은 3개 단계로 진행되였는데 1단계는 무기장비 전시 및 전술교환훈련을 실시했고 2단계는 전술신호, 범인 체포 및 압송, 인질 구출 등을 위주로 한 혼합훈련을 진행했으며 3단계는 ‘산간지대 합동반테러 전투’를 주제로 종합훈련을 실시했다. 중신넷/조글로미디어